활동 지역과 활동 시간대, 이동 수단 등의 세부적인 조건들이 개인의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핸들을 잡아 운행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본인에게 알맞은 기준을 찾으면 됩니다.
필터링부터 핸들을 잡고 운행하여 완료하는 일련의 과정을, 실제로 운행한 반차 핸들을 예시로 설명해보겠습니다.
핸들 타입이 달라도 기본적인 내용은 차이가 없지만, '핸들 내용'에 따라 추가로 실행해야 하는 사항이 있으니 핸들 상세에서 해당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 '가까운 순'으로 정렬하고, '반차' 알림 설정하기
아래의 조건들을 선택하고 적용을 눌러줍니다.
- 반경 : 10km
- 타입 : 반차
- 정렬 : 가까운 순

핸들을 잡고 운행을 하다 보면, 나의 현재 위치가 수시로 바뀝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 필터링을 할 때는, 실제로 내가 갈 수 있는 반경보다 조금 더 넓게 설정하여 줍니다.
'반차'는 쏘카 이용 고객이 반납을 할 때 '핸들 잡기'가 활성화되므로, 핸들의 시작 시간과 상관없이 적당한 반경의 반차 핸들은 최대한 많이 '알림'을 설정해 줍니다.
반차 핸들의 시작 시간은 예정된 시간이므로, 몇 시간의 후의 핸들이 갑자기 반납되기도 합니다.
이 알바가 익숙해지고 경험이 쌓이면, 가능성이 없는 핸들은 자연스럽게 거르게 됩니다.
2. '출발 시간 임박 순'으로 정렬하고, 알림 추가하기
아래의 조건을 선택하고 적용을 눌러줍니다.
- 반경 : 7km (실제 커버할 수 있는 반경으로 설정해 줍니다.)
- 타입 : 모두 (원하지 않는 핸들 타입은 비활성화합니다.)
- 정렬 : 출발 시간 임박 순

출발 시간 순서로 정렬되어 있는 모든 핸들을 스크롤해 보면서 잡을 만한 핸들에 추가로 알림을 설정해 줍니다.
핸들러 알바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초보라면, 각각의 개별 핸들의 상세에서 출발지와 도착지의 정보, 지도상의 위치, 이동 경로, 소요 시간 등의 세부 사항들을 미리 확인해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핸들 활성화 기다리기
핸들 잡기로 바뀐 상태, 즉 활성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앱의 '알림' 기다리기
- 앱 화면의 '새로고침' 누르면서 기다리기
알림이 올 때까지 느긋하게 쉬면서 기다리면, 확실히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정 시간 동안 집중해서 핸들을 잡겠다고 하는 경우, 그리고 이미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앱을 계속 보고 있어야 합니다.
느긋하게 기다리더라도, 간간이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 줘야 합니다.
알림이 오지 않은 채 '핸들 잡기'가 활성화되는 일이 빈번하고, 갑자기 리스트에 추가되는 핸들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4. 활성화된 핸들 확인하기
'핸들 잡기'가 활성화된 핸들의 상세 내용을 최종적으로 한 번 더 확인해 줍니다.
특히 핸들 내용의 특이 사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운행할 거리'를 반드시 확인하여, 의도치 않은 장거리 운행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또한 지정된 완료 시간까지 충분히 운행을 완료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주유, 교통체증 등의 예기치 못한 상황을 감안하여, 핸들을 잡고 난 후 출발지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30분 내외로 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핸들 잡기
핸들 잡기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활성화된 핸들 바로 잡기
- 내가 원하는 금액에 잡기 (할증 금액에 잡기)
현재 기준으로, 대부분의 핸들은 4,000원의 금액으로 활성화됩니다.
이때 바로 잡을 경우, 소위 '날먹(날로 먹는다)'이 됩니다.
각자의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나쁘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폐지를 줍는 것보다 4,000원짜리 핸들을 잡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할증을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몇 분을 더 기다리면서 금액을 올리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금액에 도달하기 전에 해당 핸들이 없어지는 일이 태반이라, 놓치는 것을 어느 정도 감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원하는 금액을 기다려 보기로 결정했다면, 1분마다 새로고침을 눌러주며 잡고자 하는 핸들이 아직 남아있는지 확인해 줍니다.
'핸들 시작'을 눌러야 실제로 핸들을 잡게 됨
'핸들 잡기' 버튼을 누른다고 해서 바로 확정이 되는 것 아니고, 약관 동의 후의 '핸들 시작' 버튼을 눌러야 최종 확정이 됩니다.
그로 인해, 원하는 금액으로 변경되는 타이밍에 핸들을 잡고 싶은 경우에는, 미리 약관 동의까지 마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14시 09분에 10,000원으로 된 핸들을 14시 10분에 10,500원으로 잡겠다고 하면, 14시 09분에서 14시 10분 사이에 약관 동의까지 미리 완료하고, '마루 시계'가 14시 00분 00초를 표시하는 타이밍에 맞춰 최종적으로 '핸들 시작'을 눌러주어야 합니다.
할증 로직을 미리 확인해 두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작 시간 기준 '-9분'부터 500원씩 할증이 시작되며, 특정 '분'에는 1,000원이 할증됩니다.
시간대와 운행거리, 핸들의 타입에 따라 할증 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며, 할증 로직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6. 출발지로 이동
'경로 보기'를 누르면 출발지까지의 이동에 지도 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이동 수단에 알맞게 선택하여 활용하면 됩니다.

출발지에서 차량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핸들 상세의 출발지 메모와 사진을 확인해 줍니다.
사진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7. 핸들 시작하기, 차량 외관 상태 확인
출발지에서 차량을 찾고, '핸들 시작하기'를 누릅니다.

차량 외관의 파손 유무를 육안으로 확인하며, 사진을 촬영해 줍니다.
확인하지 못한 파손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량 전체 부위가 모두 담길 수 있도록 빠짐없이 촬영해야 추후 분쟁의 여지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외장 상태 확인 완료'를 눌러줍니다.

8. 도착지로 운행
'경로 보기'를 누르고 익숙한 지도 앱을 이용하여 도착지까지의 경로를 안내받습니다.

반차의 경우,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도착지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핸들 타입에 따라 그 때마다 네비게이션 사용을 달리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핸들러 앱의 '경로 보기'를 통해 휴대폰의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한 편이고, 운행 과정을 일관적으로 하여 습관화시킬 수 있습니다.
신호대기 등의 정차 중에, 도착지 메모를 확인하여 주차할 장소와 위치 등의 특이사항을 확인합니다.
도착지가 쏘카존일 경우, 주차 위치의 세부 사항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9. 반납 시작하기, 차량 내부 및 외관 상태 점검, 주차 사진 촬영 및 메모
도착지에 주차를 완료한 후, 반납을 진행합니다.
메인 화면의 하단의 '자세히' 버튼을 눌러주면, 현재 운행 중인 핸들의 상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상세 화면 하단의 '반납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차량 내부 상태 사진과 차량 외관 상태 사진을 빠짐없이 촬영해 줍니다.
반납 시에 찍는 차량 외관 사진은 운행 전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여, 운행 중에 차량 파손 사실이 없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차량의 주차 위치 사진을 촬영하고 메모를 기입한 후, 완료 처리 합니다.


10. 현 위치 초기화, 다음 핸들 확인
현 위치 초기화 버튼을 눌러주고 처음에 했던 필터링 과정을 다시 진행하여, 다음에 잡을 핸들을 확인해 줍니다.
11. 환불 신청
출발지에서 주차 요금을 결제했다면, 환불 신청을 해줍니다. 영수증을 잘 보관했다가, 여유 있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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